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렌지 카운티(캘리포니아) (문단 편집) == 정치 == 전체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한국계 미국인]]과 [[베트남계 미국인]]이 많이 모여사는 관계로 특정 구역의 경우 공화당 지지세가 강하다. 그래서 각 구역별로 선출하는 카운티 의회 하원의 경우 아시아 밀집 거주 구역에서 공화당 후보가 선출되어 카운티 의회 하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좌석이 비슷한 반면, 카운티 전체 주민들이 투표해서 선출하는 카운티 의회 상원은 민주당이 강세이다. 대개 보수 성향의 1세대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오렌지 카운티에 많이 살고 있어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계 미국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1세대 아시아계라도 2세나 3세로 갈 수록 [[민주당(미국)|민주당]]이 강세를 보인다. 물론 [[베트남계 미국인]]은 예외. 2010년대 초반 이래로 다른 로스앤젤레스 광역권과 비슷하게 민주당 지지율이 더 높아지는 양상이며 오렌지 카운티내에서도 도시별로 차이가 극심하다. 주로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도시들은 보수 성향이 강한 편이다. 2020년 미국 연방의회 하원 선거에서 오렌지 카운티 인근 지역에서 대한민국계 공화당 소속인 [[미셸 스틸]][* 한국 이름은 박은주로, 원래 박씨였는데 [[미국인]]과 결혼하면서 성이 바뀌었다.] 후보가 현직 민주당 하원 의원을 2.2%차로 꺾고 당선되었으며, 같은 지역을 관할하는 [[캘리포니아 제39구]]에서 한인 공화당 후보인 [[영 김]] 후보가 현직 민주당 하원 의원을 1.2%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역시 같은 날 열린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이 이겼으나, 그 격차는 9.9%로 다른 로스앤젤레스 광역권에 비해 차이가 적었다. 반면 히스패닉 인구가 많은 [[애너하임]]이나 [[샌타애나]]는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민주당세가 동네다. 또한 부촌중에서도 [[라구나비치]]는 공화당이 강세였던 시절부터 확고하게 민주당 강세인데, 아무래도 캘리포니아의 성향과 예술 관련으로 유명한 동네이기도 하고 그런 성향의 주민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민주당 강세 구역이 되었다. [[어바인]]과 [[코스타메사]]도 [[애너하임]], [[샌타애나]], [[라구나비치]] 만큼은 아니더라도 제법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동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